여러분에게 과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겐 추억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는 과일
일상에서 쉽게 지나쳤던 과일의 의미를 떠올려보는 시간
과일 아티스트 김혜민 작가의 첫 개인전 <무화과 정원>을 소개합니다!
무화과 정원은 먹거리로만 여겨졌던 과일을 예술적 매개체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과일의 요소들을 한 땀 한 땀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만든
패턴 아트 <Re-Fruit> 시리즈와
전 세계 7,500여 종의 사과에 영감을 받아 과일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나비에 빗대어 캔버스에 채집 중인 <사과나비>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전시 속 숨겨진 연출에 관한 김혜민 작가의 인터뷰 비하인드까지!
과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무화과 정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