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뛰게 한 공연 프로그램 라인업!
가을 하늘 아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최고의 무대들이었답니다. 정확한 공연 워딩으로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포스 <수직> 수직 구조물 위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세 남자의 이야기! 힘, 균형, 예술적인 '수직' 동작이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습니다.
브레이커스 아트컴퍼니 <CODE> 비보잉과 현대 서커스의 짜릿한 만남! 큐브, 시어휠 등 대형 오브제를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가 젊고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어요.
231과 서남재 <혼둘혼둘> 원형의 '흔들림'과 사각 프레임 속 고정된 모습! 고독 속에서 함께 안녕을 기원하는 깊은 여운을 남긴 작품이었죠.
봉앤줄 <잇츠굿> 일상 속에서 'It's good'이라는 긍정의 소리를 찾는 유쾌하고 따뜻한 작품이었습니다. 훌라후프와 줄의 움직임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김영주 <포스트맨> 편지 배달을 테마로 한 마임과 서커스! 어색하지만 노력하는 우체부의 모습에 모두가 웃으며 박수를 보냈어요.
팀클라운 <경상도 비눗방울> 웃음, 눈물 등 모든 감정을 비눗방울로 표현하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2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들어낸 작품 속에서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