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동작의 이야기를 담다, <동담동담> 2편
Q 1. 팀소개랑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A: 뚝 "안녕하세요, 저는 동작구 토배기 상도동의 아들 조혜성입니다."
A: 딱 "안녕하세요, 저는 동작구 나고자란 토배기 전현주입니다."
A: "팀명은 뚝.딱해서 뚝딱이고요. 서로의 집을 꾸며주고 친구들의 집도 방문하면서 각자 갖고 있는 재능으로 페인트도 칠해주고 으쌰으쌰 뭔가를 만드는 모임입니다."
Q 2. 활동을 함에 있어 장단기 목표가 있을까요?
A: 뚝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같이 지낼 아지트를 그리고 또 각자의 집을 꾸미자는걸로 시작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어르신들 집에 오래된 가구들이나 바랜 벽지들을 페인트칠 하거나 시트지를 사서 붙이고 리폼을 해서 재능기부를 통해 기쁨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Q 3. 뚝딱 활동이 각자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A: 딱 "내가 열정을 불태울 수 있고, 지금 건강하고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나이에 남자들끼리 땀흘리며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모임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A: 뚝 "작업을 하면서 친구들끼리 원래도 친했지만 같이 힘쓰고 그러면서 더욱 친해진것같고 성취감을 얻은 것 같아요. 해냈다는 자신감도 얻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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