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동작방송 / 2021-03-29 / 최면희 기자, 김학준 영상취재]

- 앵커멘트
#심훈 #동작구 #동작문화재단

동작문화재단이 지역 출신 심훈 작가에 대한 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심훈 프로젝트 공모에 나섰는데요. 역사 인물을 토대로 한 지역 홍보가 이제 첫 발을 뗐습니다. 뉴스&이사람에서 이진호 동작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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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훈은 어떤 인물인가?

시·소설·영화 등 다방면 두각 나타낸 예술가
동작구 흑석동 출신 인물
탄생 120주년 맞아 지역 문화예술 소재로 발굴 

Q. '심훈' 기념사업은 어떻게 추진하나?

동작구-당진시 업무협약 체결로 협조체계 구축

(당진은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곳으로 심훈기념관을 운영 중)
심훈 프로젝트 공모전 운영

3~5월 공모, 6월 심사, 10월 공연·전시 추진 

Q. 역사 인물 활용한 지역 홍보는 어떻게?

관악구의 강감찬 캐릭터 활용이 대표적
역사 속 인물과 작은 인연도 마케팅 활용 추세
동작구에서 출생한 심훈, 문화적 활용가치 충분



Q. 동작구 이미지 구축과 문화재단

첫 지역인물 발굴 시도…지속적 관심 필요
지역 문화자원 체계적 발굴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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