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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

제목
<스튜디오 씨클레프> 동작문화재단 예술가의 작업실 5차
등록자
문화정책팀
등록일
2020-12-18
조회수
2,963

 

 

다섯 번째 스튜디오. 《스튜디오 씨클레프》

상도동에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청춘파크의 오랜 입주자인 '스튜디오 씨클레프'로컬 브랜딩 스토리를 풀어봅니다.


Q.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보통은 걷는 편이에요. 동작구에 충효길이라는 트레일이 있어요. 집부터 작업실까지, 작업실에서 국사봉을 거쳐 현충원까지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정말 머리가 아플 때는 그 길을 걸으면서 생각을 해봅니다.

 

Q. 상도동만의 매력이 있다면?

A. 제가 태어나고 자란 상도동에 제 디자인 작업들이 담기기 시작하면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요즘에는 계속 상도동에 지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길거리에 제가 그린 벽화도 있고 제가 작업한 가게들이 생겼어요. 제가 작업한 재미난 공간들이 생기는 게 너무 즐겁고 앞으로도 동작구에서 재미난 작업을 많이 하면서 계속 살아보고 싶습니다.

- 스튜디오 씨클레프 대표 원대한

 

예술가의 작업실은 11/20 ~ 12/18 매주 금요일 5주 동안 오픈됩니다. 

금요일은 예술가의 작업실로!